조리부사관과의 교육과정은 영양사, 조리사 자격증과 군관련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

현재 육군본부에서는 군급양관리관으로서의 업무수행에 영양사 자격증을 요구하고 있습니다



그러나 이는 필수 자격증이 아니고 영양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장기복무에 더 유리한 자격을 줄 수 있다는



취지입니다. 따라서 영양사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해도 군 급양관리관으로 임용될 수 있습니다



급양관리관은 본인이 직접 취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.





직접취사는 취사병이 하고 급양관리관은 취사병을  관리하여 위생적이고 영양에 적합한 급식을 제공하는



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지요<br />


그러나 급양관리관 역시 취사병을 관리하려면 조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<br />


따라서 교육과정에는 조리 실습과목의 비중이 높고 여름, 겨울학기에는 병참교육단에서 현장실습을 수행합니다<br />




결론적으로 조리실기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요<br />


조리부사관과를 졸업해도 부사관 필기와 실기평가시험을 보아야 합니다<br />


체력평가에 대한 기준은 학과 홈페이지에 부사관 시험을 연결해 놓았으니 참고바라며



1.5km 달리기에서 남자의 경우 7분 28초를 초과하면 불합격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





------- < 고3 > ------- 님의 글입니다.



:안녕하세요 저는 고3남학생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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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부사조리과를나와서 국군급양관리사로 될수있다고 씌여있던데 그럼 부사관 실기가 비중이 많이 차치합니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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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부사조리과를 나오면 100%로 임용된다던데 체력이 좀 부족하면 안되는꺼 아닙니까?